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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1.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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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스타병원, 어깨 회전근개 파열, 수술 피하려면!
작년 어깨 병변 환자 236만 명...치료의 골든 타임 놓치기 전에 병원 가야 수술 피해...
 
변건석기자
 

날씨가 좋은 가을, 많은 사람이 운동을 시작한다. 코로나로 인해 줄여왔던 외부활동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직장인 운동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운동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몸에 무리가 덜하

▲ 허동범 원장.     ©시사&스포츠

지만,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인 야구, 테니스, 골프, 탁구, 배드민턴 등을 즐기는 사람들은 어깨 회전근개 파열을 조심해야 한다. 팔을 들 수 없거나, 돌리려고 할 때 심한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즐기던 스포츠를 못할 수도 있다.

 

회전근개 파열의 증상 중 하나는 서 있을 때는 괜찮다가도, 자려고 누웠을 때 통증이 밀려와 잠을 못 이뤄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연세 스타병원 허동범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리한 노동, 격한 운동 등으로 통증이 있어도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참는 분들이 많다.

 

이런 경우 치료의 골든타임(Golden Time)을 놓쳐 더욱 악화한 상태로 병원에 오신다. 오십견이 아닌, 회전근개 파열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 질환이기 때문에 통증이 점차 심해지고 손상 범위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회전근개 파열은 일반적으로 퇴행성 변화 때문에 발병되기 때문에 50대 이상의 중년층 환자가 많지만, 최근에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각종 스포츠 활동으로 어깨 통증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어깨 병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200만 명에서 2019년 236만 명으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어깨 병변 통계표.     © 시사&스포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약물치료, 인대 강화 주사, 체외충격파 등 비수술적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수술을 해야 한다.

 

허동범 연세 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근로 여건 등으로 인해 수술이 부담되기 때문에 비수술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서 수술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안타깝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끊어진 어깨 힘줄이 말려 들어가면 수술이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한다”라고 당부했다.

 

회전근개 파열은 오십견과 증상이 유사해서, 통증이 있어도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비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어깨에 통증이 있을 때는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소견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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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8 [14:4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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