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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사업
‘성공 가도’를 달리며 연매출 38억6100만원 , 323명 일자리 창출...
 
변건석기자
 
성남시의 의류클러스터 협동화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중원구 상대원1동 금강하이테크밸리Ⅱ에 입주한 10개 업체의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사업장’은 성남시 등 5개 기관의 산학관 협동 지원에 힘 입어 지난해 38억6100만원 총매출액을 기록했다. 전년도(32억2100만원) 대비 20% 증가 폭이다.  
 
또,  총 매출액과 별도로 전시판매장 매출은 1억6800만원 판매 기록을 세워 전년도(4천500만원) 대비 273% 껑충 뛰었다. 
 
▲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 사업장에 관련한 내용을 소개.                                                               © 시사&스포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해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 사업장은 323명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전년도(199명) 대비 61% 증가한 고용증대 성과이며, 이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사업장은 지난  2005년 문을 열었다.
 
성남시가 열악한 환경의 섬유산업계를 지역 경제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앙대학교 실버의류실용화센터, 성남산업진흥재단, 성남섬유제조사업협동조합과 손 잡고  ‘성남 의류클러스터 협동화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시는 금강하이테크밸리Ⅱ에 4,978㎡(1500평) 규모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 사업장’을 마련해 이곳에 입주하는 중소 섬유제조업체와 봉제의류업체에 작업장과 전시판매장을 무상 또는 저렴하게 제공했다.  
 
▲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 사업장 모습.                                                                                             © 시사&스포츠
  
또, 중앙대학교 실버의류실용화센터는 업주가 개별적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기계와 디자인, 첨단 소재 개발, 신제품 제작을 돕고, 성남산업진흥재단은 국내·외 박람회, 전시회, 바이어 연결, 판로개척 등 마케팅을 전폭 지원했다.
 
이러한 뒷심에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 사업장은 생산기술 향상과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 기능성을 갖춘 고급 의류를 만들어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유명브랜드와  소노에르, 에르, 소노비에토 등 우수한 자체브랜드 모두 이곳의 작품이며, 성남시 김기영 지식산업과 첨단산업팀장은  “산학관이 각 각의 핵심 역량을 결집시킨 성남의류 클러스터사업을 운영해 고부가 가치의 패션산업을 이끄는 성공적 사업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성남의류 클러스터협동화 사업장과 생산 공장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완결형 의류생산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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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3 [11:36]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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