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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환경 낙후한 개발도상국 돕는다
공적개발 원조 사업 제안받아 수행 단체에 최대 3,000만 원 지원...
 
변건석기자
 

성남시는 올해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환경이 낙후한 개발도상국 돕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적개발 원조(ODA) 사업 제안을 받는다.

▲ 월드휴먼브리지가 네팔 키르티푸르 마을에 증축 건립한 중등학교·도서관 전경.     © 시사&스포츠

 

지원할 국가와 추진 사업을 선정해 수행 단체·기관에 최대 3,000만 원의 공적개발 원조 사업비를 지원한다.

 

인적 자원, 기술, 자본이 없는 세계 최빈국 등에서 진행하는 교육·보건·의료·환경·경제 분야의 개발원조, 사회발전 기반조성, 시설 개·보수 등이 지원 대상 사업이다.

▲ 월드휴먼브리지가 네팔 키르티푸르 마을에 증축 건립한 중등학교·도서관에 모인 학생들.     © 시사&스포츠

 

민간이 보유한 전문성, 경험, 역량, 인적·물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빈곤 해결에 도움을 주는 장기적 안목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제안받고 다년간 진행이 필요한 공적개발 원조 사업도 제안받아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지속 추진한다.

 

관련 사업을 제안하려는 단체·기관은 사업계획서(성남시 홈페이지→시정 소식→새 소식) 등을 기한 내 성남시청 8층 산업지원과에 직접 내야 하며, 서면 심사, PPT 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단체를 3월 중 선정한다.

▲ 한몽교류진흥협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 성남시 농업교육센터 조성 중이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는 지난해 월드휴먼브리지의 ‘네팔 키르티푸르 마을 중등학교·도서관 건립 사업’, 한몽교류진흥협회의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농업교육센터 조성 사업’ 등 4개 공적개발 원조 사업 수행 단체에 모두 1억3,0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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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3 [14:34]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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