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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세먼지 생활환경 현장 파수꾼 제도 첫 도입
참여자 50명 모집...
 
변건석기자
 

성남시는 올해 처음 ‘미세먼지 생활환경 현장 파수꾼 제도’를 도입해 수요자 중심의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2월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월 21일까지 미세먼지 생활환경 현장 파수꾼 50명을 모집하고 파수꾼은 지역 곳곳을 찾아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해 주요 배출원을 파악하는 활동을 한다.

▲ 지난 2월 성남시 미세먼지 민간감시원들이 분당구 대장지구 공사 현장의 비산먼지 발생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또는 대응 방안을 홍보하는 ‘우리 동네 미세먼지 알리미’ 역할도 하게 되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방문해 각 시설의 공기청정기 적정사용 여부를 살피고,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주택 인근에 있는 자동차 도장 업체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나 건설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도 찾아가 미세먼지 발생 정도를 파악하고 시는 현장 파수꾼들의 모니터링 내용을 참고해 지역별, 수요자별 미세먼지 대응책을 시행한다.

 

성남시 미세먼지 생활환경 현장 파수꾼 위촉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2023년 2월 말일까지 3년간이며, 월 2회 이상 활동해야 하고, 하루 4만원의 활동 수당이 있으며, 참여 자격은 공고일(2.4) 현재 만 20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다.

 

현재 성남시내 초등학교나 유치원 재학(원)생을 둔 학부모, 환경부, 경기도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환경시민단체 회원, 지난해 성남시의 미세먼지 파수꾼 교육을 이수한 환경활동가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하려면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파수꾼 검색) 등을 기한 내 성남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담당자 이메일(hanrcs@korea.kr)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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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2 [10:26]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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