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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끝없는 추락 어디까지?(1)
성남시 산하기관 전면적인 조직 검토를 통해 특단의 조치 필요해...
 
변건석기자
 

도시개발공사의 조직 관리문제, 인사전횡에 이어 성폭력과 갑 질 의혹?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등, 성남시 산하기관들은 성남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다시 태동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1월 3일 야탑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도시공사 경영지원실 송, 환영식 자리에 총 11명(남직원 5명, 여직원 6명)이 식사와 함께 술자리 회식이 있었다.

 

이날 회식자리는 떠나는 직원을 아쉬워하고 오는 직원을 반기며, 직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고 업무의 효율성 및 직장에서의 원활한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그러나 부서장은 술자리 도중 피해자에게 다가와 너는 왜 술을 안마시냐, 술을빨리 마셔라, 권유했고 "짠"을 하자고 강요하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용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 문 앞에서 동료 여직원의 핸드폰과 가방을 들어주며 교대를 대기하던 피해자에게 부서장은 또다시 다가서 여직원의 정수리를 만지고 긴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너 이리로 따라와 봐"라는 폭언과 추행에 여직원은 모멸감을 느끼며 가슴 떨린 목소리로 도대체 왜 나만 괴롭히세요! 라는 소동이 빚어지는 사건이 재차 발생되었다고 한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 사건에 대해 집중적인 감사를 실시했으나 감사실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가 잘되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의회 업무보고 시 답변한 바 있다. 피해자 측은 공사의 철저한 조치를 요구했으나 감사 결과를 수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2차 피해를 우려하며, 노심초사 고민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여직원의 말은 그 누구도 귀 기울여 주지 않은 채 1차 경위서가 작성되었고 2차 경위서를 재 작성해 감사실로 제출하였으나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피해자 가족은 “이런 엄청남 일이 발생되었는데 간부 직원들은 말단 직원의 말을 무시하고 별일 아닌 것처럼 쉬쉬하며, 조직적으로 감추려 하는 것은 아닌지” 피해자 가족들은 분통을 터트리며, 가슴을 졸이고 있다.

 

한편 분당경찰서는 “형사고발이 안된 상태에서 당시 식당의 CCTV 영상은 확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고 야탑 소재 식당에서도 녹화된 CCTV 영상을 피해자에게 보여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피해자는 동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태이며 “그저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랐을 뿐인데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사과만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상황은 점점 악화될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미투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지난 시절을 돌이켜 보면서 우리 사회가얼마나 이런 일들에 대해 무뎌지고 아직도 직장 내에서 갑 질과 언어폭력 및 성폭력 등 다양한 말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으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나 직장 내 책임자들은 감추기에 급급한 것이 현실이다.

 

성남시 산하기관들의 작태와 안하무인식 무지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도서관 전문 사서직 팀장을 행정직 보직인 감사실장으로, 규정에도 없는 간부직을 평직원으로 보직 해임하고, 집이 멀어 유연근무제로 대체시킨 직원은 근무지를 이탈해 수영과 필라테스를 수강하면서 근무 태만을 일삼고 있고, 사장이 출근할 때는 1호 차 기사가, 회식하고 퇴근할 때는 다른 직원 차로, 본회의장 5분 발언한 동영상에 대해 산하기관 간부는 해당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등, 볼썽사나운 일들이 여기저기서의 천태만상은 역대 급이다.

 

과연 산하재단 하급직원들은 이런 행태를 보면서 “일을 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니들도 줄을 잘 서서 출세를 하라는 것인지, 그도 아니면 알아서 사표내고 나가라는 건지, 조직 사랑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고 평직원들은 일침을 가하”고 있다

 

규정이 있어도 유명무실, 격무부서에서 실적을 쌓아도 천대받고, 한번 눈 밖에 나면 서열이 밀려 승진이 누락되는 참담한 현실 앞에 정론직필을 주장하는 필자는 성남시 산하기관의 이런 행정 행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반론보도문...

 

제목 : <반론보도> 성남도시개발공사 끝없는 추락 어디까지?관련

본문 : 본지는 2020. 2. 11. 성남도시개발공사 끝없는 추락 어디까지?(1)제목으로󰡒1차 경위서가 작성되었고 2차 경위서를 재 작성해 감사실로 제출하였으나 이 또한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해당 감사실에서 이미 피해 직원의 1,2차 의견 진술서를 공식적으로 제출받았으며 이후 피해자와 해당부서장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규정에 의거, 해당부서장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제목 : <반론보도> 도시개발공사 반성 없이 계속된 은폐와 증거 인멸?관련

본문 : 본지는 2020. 2. 18. 도시개발공사 반성 없이 계속된 은폐와 증거 인멸?(2)이라는 제목으로 󰡒도시개발공사가 이번 사태에 대해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도 없이 계속된 갑질이 진행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 하였으나 이에 대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피해 직원 요청에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해 조사 및 조치를 완료했고 219행동강령 위반행위 조사위원회또한 개최해 심의 결과를 피해 직원에게 즉시 통보하였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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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1 [11:21]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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