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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모 국장 시의원 고발과 관련해
김정희 의원, 성남시의회 제250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
 
변건석기자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정희 시의원은 제250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성남시 산하기관인 문화재단 모 국장의 시의원 고발과 관련해 지적하는 5분 발언을 가졌다.

 

김정희 의원은 작금에 있어 성남시는 질서가 없이 무분별, 불규칙하고 예측할 수 없는 마치 카오스 같은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기가 막히는 것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산하 피감기관이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원을 고발하는 개념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성남시의회 김정희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의 모 국장은 2019년 12월 18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봉규 의원이 상영한 5분짜리 동영상을 두고 명예훼손이라며, 사법당국에 고소를 했다.

 

정봉규 의원이 상영한 동영상은 성남시민의 혈세로 제작한 ‘투모로우 랜드’라는 축제에 대해 평가 절하한 책임 추궁 영상으로 예산 낭비성 행사였다고 질타한 내용이었다.

 

이 동영상은 그동안 상임위에서 토의한 발언들을 지적하고자 하는 팩트를모아 제작된 것이며, 특히 이 동영상은 정 의원이 제작한 것도 아니고시민이 혈세 낭비라며, 분통을 터트리며, 시민이 제공한 영상이었는데 이 동영상을 상영했다는 이유로 고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피감기관의 임원이 개념도 없이 마치 일반 시민이 개인 신상을 비방 받은 것처럼 시의원들의 순수 의정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의도로 보여 지며, 이는 문화재단의 모 국장을 채용한 은수미 시장의 책임도 크다고 말했다.

 

모 국장이 시의원의 의정활동의 일환인 동영상 상영을 고소한 만큼 시시비비는 사법당국이 가려줄 것이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행동한 만큼 책임도 따른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꼭 기억해 주기를 바라며, 오늘 이 시간본 회의장의 야당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꼭 잊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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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7 [15:36]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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