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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차단’ 성남시 4,693대 모든 택시·버스 매일 소독
 
우성균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4,693대의 모든 택시와 버스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에 나선다고 2월 5일 밝혔다.

 

시는 택시와 버스 운수업체에 자체 소독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내 개인택시(조합 1곳) 2,510대, 법인택시(업체 22곳) 1,085대, 시내버스(업체 3곳) 818대, 마을버스(업체 13곳) 280대가 매일 살균 소독 중이다.

▲ 법인택시협의회가 야탑역 1번 출구 택시승강장에 비치한 방역형 소독기로 차량 소독 중이다.     © 시사&스포츠

 

소독 편의를 위해 개인택시조합은 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시 개인택시조합 사무실과 성남종합터미널 택시 승강장에 각각 1대씩 모두 2대의 분무형 소독기를 비치했다.

 

법인택시협의회는 야탑역 1번 출구 택시 승강장에 방역 소독기 2대를 비치했으며, 이 3곳에서 택시 운수종사자들은 차량 실내 소독 후 손님을 태운다.

 

버스는 업체별 차고지에서 살균 소독하고 대중교통 수단 소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지속된다.

▲ 성남 개인택시 운전기사가 차량을 살균 소독하려고 성남종합터미널 택시 승강장에 설치된 소독기 분사 준비 중이다.     © 시사&스포츠

 

성남지역 운수 업체들은 또, 방역 마스크 6,000여 개를 3,978명 택시 운수종사자와 2,014명 버스 운수종사자에게 나눠줘 착용하도록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월 5일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는 16명이며, 성남지역에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사례나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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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5 [09:37]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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