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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 탁구팀 창단
 
변건석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경기도 최초로 직장운동부 장애인 탁구팀을 창단한다.

 

시는 오는 12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장애인·비장애인 체육 관계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탁구팀 창단식’을 한다.

▲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탁구팀 창단식.     © 시사&스포츠

 

탁구팀은 김병영 코치(남·50), 윤지유 선수(여·19), 문성혜 선수(여·41) 등 3명으로 꾸려진다.

▲ 은수미 시장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윤 선수는 2019. 체코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 개인·단체전 금메달, 2019. 아시아지역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복식·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다. 휠체어 탁구 세계 랭킹 3위에 달해 내년도 도쿄패럴림픽의 참가가 유력시된다.

 

문 선수는 2012. 슬로베니아오픈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 2012. 런던패럴림픽 개인·단체전 동메달,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 동메달, 복식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엘리트 선수다.

▲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가 지난 5월 신규 창단 종목으로 선정한 이후 지도자 공개 모집을 통해 코치를 선발하고, 선수 영입 절차를 거쳐 탁구팀을 구성했다.

 

성남시청 장애인 탁구팀은 내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각종 대회에 시청 소속으로 출전하게 된다.

▲ 사진좌로부터 문성예 선수, 김병영 코치, 윤지유 선수.     ©시사&스포츠

 

이번 장애인 탁구팀 창단으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육상, 하키, 펜싱(여자 플뢰레, 남자 사브르), 배드민턴, 볼링, 빙상, 테니스, 태권도, 복싱을 포함해 모두 10종목, 104명으로 늘게 됐다.

 

성남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장애인 엘리트 체육인들이 운동에 전념하는 여건을 조성해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할 것”이라면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화합의 도시이자 체육 명문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기념촬영.     © 시사&스포츠
▲ 단체기념촬영.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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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6 [09:53]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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