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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자 성남 탄천 산책 쉬워진다
市 장애물 없는 하천 환경 조성 사업에 4년간 17억 원 투입...
 
박용배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022년 11월까지 17억 원을 투입해 ‘장애물 없는 하천 환경 조성 사업’을 편다.

 

성남 탄천 구간(15.8㎞)에 있는 가파른 진출입로를 완만하게 만들어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캐리어 사용자, 노약자들의 산책을 쉽게 하려는 사업이며, 4년간 개선 대상 시설물은 급경사 36곳이며, 장애인 전용 화장실도 탄천 곳곳 6곳에 새로 설치한다.

▲ 탄천 서현동 지점에 있는 장애인화장실.     © 시사&스포츠

 

연도별로 사업이 진행돼 시는 올해에만 2억9,000만원을 들여 5곳 경사로를 개선했거나 공사 진행 중이다.

 

시는 앞선 6월 탄천 정자동 신기교 지점에 있는 8.13˚의 급경사 진출입로를 4.76˚로 완만하게 개선하는 공사를 마쳤다.

▲ 성남시는 지난 6월 급경사지이던 정자동 신기교 지점 탄천 진출입로를 완만하게 개선 공사.     © 시사&스포츠

 

수진동 탄천 대원천 진출입로, 정자동 백현중학교 앞, 구미동 오리교 옆, 야탑 종합운동장 앞 등 4곳에 있는 급경사지는 오는 11월 말까지 완만한 길로 만든다.

 

성남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는 “성남시민 모두가 탄천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게 장애 시설물을 개선하고 안전 관리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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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2 [10:07]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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