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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주의 당부
 
변건석기자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증가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성남 공사현장에서 1시간가량 햇빛에 노출된 상태로 일하던 49세 A씨는 고열 및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78세 B씨는 약 1시간동안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분당소방서 전경.     © 시사&스포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카페인성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산업·건설 현장 종사자는 아이스 팩이 부착된 조끼를 사용하여 체온을 조절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활동지역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미리 확인하여 열사병 등 증상을 수시로 체크하고, 주변에 온열환자 발생 시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탈의하고 시원한 생수병 등으로 체온을 식혀주어야 한다.

 

분당소방서 구급대장(강명화)은 “야외작업 종사자나 노약자분들은 낮 시간대에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15~20분 간격으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온열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구급장비 및 차량을 상시 비치·대기 중이니 많은 땀을 흘려 어지러움, 구토, 고열, 근육경련 등 몸의 이상신호를 발견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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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10:10]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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