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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평화의 소녀상 건립 5년 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려
 
변건석기자
 

성남시가410일 오후 2시 성남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소녀상 건립 5주년 행사를 열고, 아픈 역사 속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렸다.

 

전 세계를 다니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증언하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91)와 은수미 성남시장, 보훈 단체장,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으며, 묵념, 살풀이춤, ‘소녀와 꽃헌정 공연, 헌화 등이 진행됐다.

▲ 성남시청 평화의 소녀상 건립 5년 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려.     © 시사&스포츠

 

▲ 성남시청 평화의 소녀상 건립 5년 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려.     © 시사&스포츠

 

성남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은 2014415일 설치돼 일본의 인권 침해와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

 

슬픈 듯 의연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형상의 단발머리 소녀상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가장 큰 피해자로 남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에 관한 메시지를 강한 울림으로 전한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240명이다. 219명이 세상을 떠났고, 21명만 생존해 있다.

▲ 성남시청 평화의 소녀상 건립 5년 위안부 피해 할머니 기려.     © 시사&스포츠

 

시는 오는 8월 성남시청 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조속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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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1 [09:57]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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