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경찰/소방환경/봉사산하기관시민사회단체인터뷰/인물
편집 2019.01.17 [09:05]
경제/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남시 ‘드론’ 띄워 열수송관 안전관리
 
박용배기자
 
성남지역 내 20년 이상 된 열수송관 시설 안전 관리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드론(무인기)이 도입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다음 달 말부터 상공에 드론을 띄워 49곳 땅속 열수송관 상태를 관찰하기로 했다. 
▲ 성남시 ‘드론’ 띄워 열수송관 안전관리.     © 시사&스포츠

주 수송관이 매설된 성남대로 10㎞ 구간 역세권은 집중 관찰 대상이며, 드론에 장착한 열화상카메라가 열수송관 시설이 매설된 지역의 땅과 지표면의 온도차를 측정해 3~10도 차이가 나는 곳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방식이다. 

지열차가 클수록 땅속 열수송관의 용접 불량, 보온재 기능 저하, 연결부 파손, 부식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의심돼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드론이 측정한 데이터 값은 성남시 재난안전관리 부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제공해 보수·보강을 한다.

지열차 정도에 따라 땅을 모두 파내고 배관과 보온재를 교체하거나 관로 구조 분석 작업이 이뤄지며,
성남지역에는 지역난방 열 공급을 위한 배관이 1993년부터 매설되기 시작해 누적 거리가 총 250㎞에 이른다.

드론 활용은 기존의 도보나 차량을 이용한 지열 측정법과 달리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탐사 누락을 방지하고, 하천, 산지 등과 같은 접근 불가 지역까지 감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수송관 매설지역 탐사에 드론을 자체 도입하도록 기술을 지원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열수송관 안전관리 체계를 첨단화해 최근 고양시 백석역 열 배관 파열사고로 확산한 ‘발밑 공포’를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1/09 [15:51]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뉴스
주간베스트 TOP10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회장 : 노창남 I 발행, 편집인 : 김진숙ㅣ편집국장 : 변건석(010-5350-6357)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숙 l 등록일 : 2009년 10월15일 등록번호 : 경기도 아 00261 ㅣ주소: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63번길 27-5(하대원동 성원빌라 지층)A동102호ㅣ사업자등록번호 : 129-27-99422 ㅣ시사&스포츠 후원계좌 농협 : 302-0152-0739-21 예금주 : 김진숙<시사 스포츠> e-mail : news@sisasports.com / Copyright ⓒ 2010 시사스포츠.
시사스포츠의 모든기사 및 이미지 등 컨텐츠의 저작권은 시사스포츠에 있으며 무단으로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