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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심양에서 펼쳐진 제2회 이순림배 국제무용대회
중국 심양시 만융호텔 특설무대서 220여 명(군무 18개팀, 독무30개팀)각축...
 
변건석기자
 
한중 문화예술교류 증진을 위한 제2회 이순림(성남시생활무용협회장)배 국제무용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10시 220여 명(군무 18개팀, 독무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선양시 만융호텔 특설무대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 출전선수들이 한곳에 모인 가운데 대회 요강을 설명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재)심양 대한체육회 정인호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재)심양 대한체육회 정인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 중간 우의와 문화적 교류로써 참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대회가 이미 제1회 대회에서 선발된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성남시생활무용협회와 합동 공연을 가졌고 서로간의 교류를 다지는 큰 의미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조선족과 한족 모두가 즐기는 대회라고 생각하며, 대회를 통해 아낌없는 실력을 발휘하여 모든 참가자들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시기를 바라며, 지난해 대회에 이어 올 해도 제2회 이순림배 국제무용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무안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본국에서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중국 선양을 찾아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순림 회장과 장정희, 임영랑 심사위원께 감사드리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큰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생활무용협회 이순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날 대회의 주최자인 성남시생활무용협회 이순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만나고 올해 다시 뵙게 돼서 반갑다고 말하고 1회 대회 때 수상 팀이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무사히 귀국해 오늘 이 자리에서 또 뵙게 되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늘 대회에서 대상과 입상 팀은 내년에 한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우리 학생들 그동안 연습하느라 고생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특히 학부모님들께서 물심양면으로 고생해주신 덕에 이렇게 오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즐겁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재)심양 대한체육회 손성종 부회장이 대회와 관련한 주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대회는 유치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까지 군무 30개 팀과 독무 18개 팀 등 220여 명의 조선족과 한족, 일본, 몽골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외에도 인도와 몽골 등 각국의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과 손녀 벌되는 4세어 5세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면서 1회 대회와는 달리 한국적 춤이 많이 가미가 된 무용들이 선보여 지면서 회를 거듭 할수록 한국의 미와 선이 선보일 날이 좀 더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 먼저 군무경기가 시작.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또한 조선족들에게 한국을 알리며, 한국과 한민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며, 활동 하고 있는 신한민속촌 김관식 회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선수들을 출전시켜 그동안 정성을 들여 만들어 온 한국무용을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과 열정의 박수를 한 몸에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순림 회장은 한국전통의상과 장구춤 동작 등을 즉석에서 원포인트 강의가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 이순림 회장, 임영랑 교수, 장정희 교수가 심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심사는 이순림 회장을 비롯해 임영랑 영광 춤 대표(성신여자대학교 스포츠 의학박사, 경기도무형문화재 53호 경기검무 이수자), 장정희 무용단 내표(사)한국무용협회 장정희 수원지부장, 김진걸 산조춤 보존회 부회장) 등 심사를 맡았다.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     ©시사&스포츠

5시간여 동안 치러진 열정의 무대는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이순림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긴 시간동안 춤을 심사하기 전에 많은 구경을 한 것 같다.
▲ 성남시생활무용협회 이순림 회장이 심사평을 하고 잇다. ©시사&스포츠
▲ 심사평일 끝난 후 한국무용에 대한 기본기를 설명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심사평일 끝난 후 한국무용에 대한 기본기를 설명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이순림 회장의 한국무용에 대한 기본기 설명에 모두가 귀기울여 듣고 있다.     © 시사&스포츠

오늘 대회를 보면서 느낀 점은 춤을 출 때 전통과 현대에 있어 음악을 조금 분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동일한 작품의 안무 구성에 있어 변화를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며, 안무 구성을 어떻게 했느냐에 점수 차이를 줬다고 말했다.

한국무용의 전통적인 의상은 제가 30년간 중국 왕래하며, 한복과 장구 등을 여기계신 분들에게 한국의 전통무용을 접할 수 있도록 전달해 왔으며, 오늘 제가 입은 옷이 바로 한국무용의 전통복식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순림 회장은 한복을 입는 법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한복을 들어 올려 보이며, 제일 먼저 속바지부터 보여주면서 속바지와 버선은 필수로 입는 것이며, 또 창작무용 전통무용에 있어 겉치마와 속치마가 있다며, 멋을 내기 위한 겉치마도 2∼3중으로 색갈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선수들의 경기 모습(단무).     © 시사&스포츠
▲ 단무에 출전한 선수의 앙징맞은 공연 모습.     © 시사&스포츠

복식은 전통무용에서 필수이며, 의상은 조선족, 한족한테 한국무용의 전통성 있는 의상을 여주기 위함이라며, 오늘 참가팀 중 지도선생님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오셔서 그런지 지도한 작품을 봤다.

한국에서 유학하고, 공부하고 돌아온 선생민의 작품과 중국의 정통성 있는 작품을 비교해 심사했으며, 중국에 살면서 한국무용을 읽히며, 북쪽의 춤을 많이 배운 것 같아 보인다며, 남쪽의 무용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고 한가지 아쉬움 점은 아주 잘하는 학생이 있었으나 실수를 했다. 대회에서는 실수를 하면 정대 안된다며, 그래서 연습도 실전처럼해야하는 것이라며, 많은 대회에 참가해보고 많은 무대를 경험해야 봐야 실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창작무용을 봤는데 어린 학생이 탈을 쓰고 춤을 췄다. 한국에서는 이춤을 탈춤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는 역사가 있다. 한국에 유악하고 돌아와서 가르칠 때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 전통무용은 역사가 있다. 한국무용은 농악놀이에서 소고춤, 장고춤, 북춤 등이 파생돼 발생된 것이라며. 주로 농번기 때 주로 형태가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학부모들 및 지도자들은 이순림 회장의 말과 몸짓 하나하나를 핸드폰으로 찍으며, 귀를 쫑긋이 세워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은 중국에 사는 조선족과 한국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과 열기를 느끼게 했다. 
▲ 단무 종목에서 금장을 수상한 선수들과 함께.     © 시사&스포츠
▲ 이순림 회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 및 입상패를 전달(군무).     © 시사&스포츠

대회에서는 선양케논문화예술학원과 영옥무용학원이 단체상과 금상을, 정수빈(휘파람 춤), 김은이(소소장구정), 채명금(bounce) 등이 개인상을 차지했다.

이후 선정되는 10개 팀은 성남시의회 의장상을 받게 되며, 내년에 성남시로 초청돼 이순림 예술단과 함께 한, 중 합동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성남시의회 의장상을 전달하고 있다(의장상 수상자(단무, 군무)는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 시사&스포츠

이순림 회장은 한국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와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 성남지역에서 48년 외길 춤 인생을 살고 있는 무용 명인이며, 현재는 중국선양사범대학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무용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 한국인 거리로 유명한 선양시 서탑거리에는 이 회장의 장구춤 무용 모습을 토대로 한 조형물 8개가 세워져 있을 만큼 한국무용이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재 심양 대한체육회와 성남시생활무용협회가 주최를, 재 심양 대한체육회 만융특별지회가 주관을 하고 성남시의회와 동북3성 한국인연합회와 재 중국 대한체육회, 신한민속촌이 후원했다.
▲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시사&스포츠
▲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시사&스포츠
▲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시사&스포츠
▲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시사&스포츠
▲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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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8 [16:05]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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