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재난 취약계층에 대하여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포스코 DX(사장 정덕균)와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간 협업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도배, 장판 교체 및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추진되었다.
▲ 성남소방서, 포스코 DX와 취약계층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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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와 포스코 DX는 2023년 4월 25일 ‘취약계층 화재 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2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2가구를 선정하여추진하고 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으로 재난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을위한 여건을 마련하게 된 성남소방서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난 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을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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