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수정도서관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쓰기부터 영상제작까지’를 주제로 디지털배움터(에프엔제이)와 협력해 진행된다.
▲ 성남시 수정도서관 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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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은시민들에게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서요구되는 기술적소양을 배양하며, 급변하는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11월 한 달 동안 수정도서관에서는 ▲송선갑(AI 활용) ▲조희주(AI 인문학) ▲김태형(디지털 디자인, 코딩 등) ▲박경순(AI활용, 영상제작) ▲유숙영(온라인 재테크) 등 5명의 디지털 전문 강사와 함께 총 17개 강좌(63회 교육)가 운영된다.
특히 ▲AI ▲영상제작 ▲메타버스 ▲당근 비즈니스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적 다루어 시민들에게 폭넓은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페스티벌은 신중년, 성인, 초등학생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은 성남시 배움 숲에서 10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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