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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7.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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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체육관계자 워크숍
2025년 가평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3연패를 향한 당찬 도전...
 
변건석기자
 

성남시장애인인체육회(상임부회장 김성하)가 27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가맹단체 임직원, 선수 등 관계자 70여 명이 인천 송도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기 앞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이른 시간 출발지인 종합운동장에는 성남시청 손용식 교육문화체육국장, 안해인 체육진흥 과장, 성남시의회 문화복지 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 이수진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기원 보좌관 등이 방문해 격려했다.

▲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  © 시사&스포츠

▲ 을왕리 데크길을 걸어 기념촬영.  © 시사&스포츠

 

버스는 첫 번째 견학 장소인 을왕리 해수욕장 데크길을 향해 출발했고 1시간 30여 분을 이동해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해 단체 기념촬영을 한 후 을왕리 지역을 돌며 바다의 향기를 물씬 적신 후 시원한 차를 곁들인 후 숙소로 이동했다.

▲ 전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감독의 강의.  © 시사&스포츠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 도착한 일행들은 각자 방을 배정받은 후 휴식을 취하고 오후 3시 30분 한민수 전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감독의 강연을 듣기 위해 루비홀에 집합했다.

 

전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감독은 “저는 겁은 많은데 용기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살아왔던 역경의 인생을 풀어내면서 장애인 운동선수들에 대한 애환과 환희를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알찬 강의를 시작했다.

 

한 감독은 2살 때 관절염을 앓고 7살 때 걸음을 걷지 못하면서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목발을 집고 어렵고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를 시작으로 자신의 삶을 바꿔보기 위한 몸부림 속에 성장하면서 학창시절 방황으로 시간을 보내고 사회생활에 뛰어들면서 쌀 배달부터 장애인직업훈련소, 산악회 동호회 등 극복을 위한 자신과 싸움을 해오면서 결코 “땀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라는 교훈을 얻었다.

▲ 전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감독.  © 시사&스포츠

 

하지만 30살이 되면서 만성 골수염으로 결국 다리를 절단하게 되면서 또다시 절망의 수렁으로 빠져가던 중 운명처럼 고 이성근 감독을 만나 파라 라이스 하키(썰매 하키) 시작하면서 새로운 운명의 시간으로 들어갔다.

 

한 감독은 코치, 강연가(장애인 인식개선), 모델 도전 등의 꿈을 향해 질주하면서 밴쿠버, 쏘치, 평창 등 3번의 페럴 참가로 결국 평창에서 운명의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도자로서의 길을 시작해 어린 신인 선수 발굴 육성하고 아직 정식 종목이 아닌 여자 종목 창단에 힘쓰고 있으며, 김홍준이라는 최연소 국가대표를 육성해냈다.

 

한 감독은 “장애는 아픈 사람이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며, 끝없는 도전에 한계는 없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재단을 설립하는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강의를 끝냈다.

▲ 강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  © 시사&스포츠

▲ 만찬 전 워크숍 본 행사.  © 시사&스포츠

▲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일행은 강의를 마친 후 개인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을 들러보는 등 시간을 가진 후 오후 6시 만찬 행사에 참석해 아이디어 그룹인 상상 이룸 (대표 김주석)의 재능기부를 통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면서 장기자랑과 게임을 통해 장애인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모으는 시간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함께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행사장을 찾은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성남시 선수단이 작년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내 성남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출전 종목 16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순위권 안에 들었고 24명의 다관왕 선수를 배출하는 대기록을 세워주신 출전선수단과 임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성남시민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 체육관계자 워크숍은 성남시 장애인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스포츠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 화합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상진 시장이 종목별 회장들과 함께.  © 시사&스포츠

▲ 신상진 시장이 이사들과 함께.  © 시사&스포츠

▲ 신상진 시장이 파주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선수와 함께.  © 시사&스포츠

▲ 상상이룸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레크레이션 시간.  © 시사&스포츠

▲ 종목별 관계자들과 함께(탁구).  © 시사&스포츠

▲ 종목별 관계자들과 함께(역도).  © 시사&스포츠

▲ 종목별 관계자들과 함께(론볼).  © 시사&스포츠

▲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이사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시사&스포츠

 

2일 차, 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조식을 마치고 체크아웃을 한 후 오전 10시 영종도에 있는 영종 역사관 견학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한 후 전시되었는 빗살무늬 토기, 화살촉 등 오랜 세월의 흔적을 둘러본 후 점심을 위해 구읍 뱃길에 있는 나루터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마쳤다.

▲ 2일 차 영종 역사관에서.  © 시사&스포츠

▲ 2일 차 영종 역사관에서.     ©시사&스포츠

이어 구읍 뱃길에서 유람선에 승선해 바다를 가로질러 월미도로 이동 후 차량에 탑승하고 출발지인 성남시종합운동장을 향해 출발 오후 4시경 도착 후 2024 성남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워크숍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 구읍 뱃터에서 식사를 마친 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성남시로 이동.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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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30 [10:28]  최종편집: ⓒ 시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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