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테니스협회(회장 김녹중)가 주최하고 성남시테니스협회(회장 원유봉)가 주관한 “2022년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문체육 테니스대회”가 16일 오전 9시 30분 양지동 시립테니스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 경기도체육회 홍대희 부회장, 성남시테니스협회 원유봉 회장, 경기도의회 최만식, 이제영 도의원, 성남시의회 강상태, 서은경, 최종성, 윤혜선, 성혜련 시의원과 경기도 31개 시, 군 테니스협회장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 성남시테니스협회 원유봉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성남시테니스협회 원유봉 회장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아무런 부상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개회를 선언했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테니스는 현대인들의 고민거리인 운동 부족 문제를 해결해 주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해소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는 생활체육의 으뜸 스포츠이며, 특히 우리 지역 사회의 화합과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서로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이곳 성남시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22년 경기도지사기 테니스대회를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성남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성남시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늘 이 대회가 경기도테니스인 여러분의 화합과 31개 시, 군 테니스협회의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체육회 홍대희 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경기도체육회 홍대희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중 스포츠인 테니스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우리 일상생활에서 마음껏 즐기지 못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더욱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회에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시, 군을 대표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이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 시사&스포츠 |
|
▲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이 원유봉 성남시테니스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 시사&스포츠 |
|
이어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은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과 성남시테니스협회 원유봉 회장에게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은 후 전년도 우승팀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았다.
▲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이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있다. © 시사&스포츠 |
|
▲ 김녹중 회장이 전년도 우승팀으로부터 기를 건네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 김녹중 회장이 전년도 우승팀으로부터 기를 건네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
또한 대회에 참가한 시, 군 대표 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경품추첨을 통해 테니스공과 라켓 가방을 추첨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 © 시사&스포츠 |
|
▲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 © 시사&스포츠 |
|
▲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 © 시사&스포츠 |
|
▲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 © 시사&스포츠 |
|
▲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 © 시사&스포츠 |
|
대회는 16~17일 양일간 성남시 전 테니스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1부, 2부 시, 군 대항으로 남녀 8개 부, 혼합복식 1개 부와 개인전으로 모두 18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르게 되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패, 메달, 상품을 주며, 준우승과 3, 4위는 상패와 메달, 상품을 준다.
이번 대회에는 안산시의 불참으로 30개 시, 군 선수와 감독 등 600여 명이 개회식을 함께 했으며, 각 시, 군별로 18명의 선수와 2명의 지도자가 경기에 참여해 각 시, 군의 명예와 자신의 명예를 위한 대회로 열정과 패기를 엿볼 수 있는 대회로 열기는 뜨거웠다.
▲ 내빈들이 성남시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